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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3

넷플릭스 제작 공포영화 추천 4편 안녕하세요. 랑쿤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제작 공포영화 7편을 추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넷플릭스 제작 시리즈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 많지만, 유독 공포 미스터리 쪽이 많습니다. 공포라는 장르 자체가 많은 제작비를 들이지 않고도 뛰어난 각본과 연출만 있으면 그럴듯한 물건이 튀어나오는 가성비 높은 장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만큼 대충 마구 찍은 것으로 의심가는 해괴한 영화들이 그럴듯한 티저와 올라오는 경우도 많아지는데... 최대한 그런 물건들은 피해서 골라보았습니다.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왜 영화, 드라마 카테고리가 온통 공포인지 궁금해 하실까봐 말씀 드리자면 지극히 주인장의 취향입니다. 1. 제럴드의 게임 일상을 벗어난 외딴 숲속의 별장에서 부부만의 비밀스러운 게임을 즐기려는 제임스와.. 2021. 6. 22.
토트넘 감독 가투소도 아니다. 안녕하세요 랑쿤입니다. 토트넘의 감독자리에 가투소 전 피오렌티나 감독이 취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가 다시 취소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는데요. 대체 어찌된 영문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미궁에 빠졌던 토트넘 감독 주세 무리뉴 감독(현 로마 감독)이 선수단과의 불화, 그리고 기타 다양한 이유로 경질 되버린 이후 토트넘의 감독자리는 대체 누가 맡게 될지 여러 이야기만 무성한 상태로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의 폰세카 감독이 토트넘에 직접(?) 접근하여 오피셜 직전이라는 뉴스가 퍼지며 토트넘의 21-22시즌은 폰세카 체제로 확정되는가 싶었습니다. 폰세카 거르고 가투소? 응~ 아니야. 헌데 피오렌티나에 선임되자마자 (그놈의 성질머리 때문인지) 3주만에 때려치운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토트넘 감독으로 선임.. 2021. 6. 21.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추천 5편 안녕하세요 랑쿤입니다. 추억돋는 2000년대 공포 영화 5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들어보신 작품도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을텐데요. 다들 꽤나 섬찟하게 재미있으니, 무더운 여름에 하나씩 즐기시기 딱일 것 같습니다. 1. 디 아더스 (2001) 스페인 고야 어워드 작품상, 최우스 감독상 포함 8개 부분 석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호러영화, 최우수 여우주연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화. 디 아더스입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의 영국의 어느 외딴 저택을 배경으로 2차대전에 참전한 남편을 기다리며 빛 알러지가 있는 두 아이를 키우는 그레이스(니콜 키드먼)가 어느날 하인들이 모두 사라진 저택에서 깨어나 세명의 새로운 하인들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레..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