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을 당했던 배우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한소희 부상 근황 공개, 무슨 일이 있었길래 부상을 당했었는지 한번 알아봅니다.
한소희 부상 근황 공개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촬영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는데요. 이 드라마의 촬영 중에 눈 주위에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치명적인 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인근 병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후에 현장으로 복귀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휴식에 들어갔었죠.
한소희 소속사 측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고, 수술받을 필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한소희 팬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2일 한소희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팬들의 걱정을 해소해 줬다고 합니다.
부상 이후에도 여전한 미모가 인상적입니다.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한소희 부상 '경성 크리처'는 어떤 드라마?
한편 촬영 중에 한소희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경성 크리처'에 대한 관심도 있는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이 진행 중인 '경성 크리처'는 광복이 되던 해인 1945년 봄의 경성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 크리처 물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한서희와 박서준이 주연을 맡아 현재 열심히 제작 중이라고 하는데요. 공개는 2023년 예정입니다. 과연 오징어 게임 열풍을 이어갈 드라마가 되어줄지 기대가 되네요.
한소희 프로필
한소희는 1994년생의 대한민국 여배우로 165cm에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에 출현하면서 데뷔하였고 이후 10편의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출현하면서 주목받은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대표적인 배역으로는 '돈꽃'의 윤서원 역과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 현재 준비 중인 '경성 크리처'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마이 네임'의 윤지우 역이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오메가의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국제적으로도 이름을 알리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