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가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에서 사헤에로 분해 열연했던 배우 이서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서준은 공연과 영화 양면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로 얼마 전 6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에서 왜군의 사헤에로 열연을 펼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서준 전속계약과 이서준의 프로필, 전속 계약을 맺은 사람엔터의 한솥밥 먹는 동료들을 소개해 봅니다.
이서준 전속계약
사람엔터는 이서준이 충무로에 떠오르는 새 얼굴이라는 점과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연기력이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배우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꽤나 오랜 무명 시기를 거쳐서 최근 들어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만큼 전속계약으로 더욱 좋은 매니지먼트를 받고 더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만큼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이서준 프로필
이서준은 1991년생으로 만 31세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새롭게 계약한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전속으로 계약했죠. 키는 181이라고 하네요.
2014년 단편영화 성민의 방으로 첫 영화를 찍었고, 2016년 독립 영화 울보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출연했던 영화로는 '한산 : 용의 출현', '사냥의 시간', '증인', '물괴' 등 에서의 조연, 단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뇌종양 환자로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한산 : 용의 출현'에 이르러서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충무로의 주목받는 새 얼굴에 등극하게 되었죠.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재원 프로모션이라는 마케팅 업체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로 2006년 시작된 업력 16년 차의 회사인데요. 나름대로 긴 업력만큼 충무로의 굵직한 배우들과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조진웅, 이하늬, 공명, 엄정화, 최수영(소녀시대), 박예진, 이주영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