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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득남 연애의 맛으로 만나 3년 만에 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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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이어진 인연으로 유명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지난 광복절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태어난 건강한 남자아이였는데요. 

 

이필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발가락 사진을 올리고 10개월간 고생했다. 푹 쉬고 곧 형을 소개해 주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아기의 발
이필모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1호 부부 이필모 서수연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한 1호 커플인데요.

종종 커플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수연 프로필

일반인이라 자세한 프로필을 찾기는 어렵지만 서수연 씨는 88년생으로 국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레트토랑 CEO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차에서 사진 찍는 커플
이필모 인스타그램


인테리어를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의를 나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재색겸비의 외모와 능력에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보여준 달달한 연애 과정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죠. 

 

이필모 프로필

배우 이필모는 1974년 생으로 한양대학교 예술학부를 거쳐 1998년 쉬리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마이크 잡고 있는 남자
이필모 인스타그램


서수연이 88년생이니 나이 차이가 제법 나네요.

98년 데뷔한 이후로 매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꾸준한 배우이기도 한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대표작은 데뷔전에 출연한 공익광고의 과소 비남...

 

말이 필요없습니다. 직접 봅시다.

 

영화는 조금 뜸한 편이지만, 드라마는 매년 한편 이상의 출연을 보일 정도로 안방에서는 은근하게 자주 보이는 배우입니다.

2021년 KBS 월화드라마 연모에 출연하여 혜종 역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광복절에 전해진 이필모 서수연 득남 소식 두 사람과 아이의 앞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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